소홀히 할수 없는 양말 선택
패피를 논할때 우리가 또 간과할수 없는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양말"입니다. 현재에 와서는 그 종류도 다양하고 양말 또한 하나의 패션으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정말 다양한 브랜드 내에서 여러가지 형태의 양말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사실 스타일을 추구할때는 몸에 걸치는것중 뭐하나 빼놓을수는 없습니다. 결국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모두 신경을 서야 한다는 겁니다. 신발, 목도리, 지갑, 가방 이러한 악세서리도 포인트를 주기에 놓칠수 없는 아이템이지만 이러한 악세서리를 제대로 빛내줄 기본 장착 바지, 셔츠, 자켓, 양말이 기본 세팅이 되어야 합니다.
다른 옷도 신경쓰기 쉽진 않은데 양말까지!!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본인만의 색깔을 찾아 놓으면 그 다음부터는 그냥 스캔할수 있는 실력까지 올것입니다.
높은 양말(하이삭스)
길이가 높은 양말은 보통 무릎까지 올려 신으며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어울리는 형태 입니다. 양말이 차지하는 비율이 몸3분의 1정도를 차지할 정도기 때문에 또하나의 패션 아이템이라 볼수 있습니다.
심플함과 포인트를 줄수 있는 화려함 사이에 어떤 스타일로 추구할지는 본인의 성향과도 관련이 있을겁니다. 특히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을수 있는 패션이기에 어떤 부분에서 사로잡을수 있을지에 대해 완성된 사진들과 연예인들의 코디법 또한 참조하셔야 합니다.
발목 무릎 양말(크루삭스)
특히 남성들에게 가장 일반적인 양말일 것입니다. 이정도 높이라면 정장에 가장 어울릴법 한데 요즘은 남자들도 양말의 높이가 점점더 낮아지고 있기 때문에 남녀의 차별성을 두는 패션은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점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이 양말의 소재는 대부분 코튼 형식을 추구하며 발목이 드러나지 않는 스타일을 매칭한다면 그냥 무난하게 신을수 있습니다.
발목양말(페이크 삭스)
남녀 할것 없이 최근 트랜드라고 볼수 있는 형태 입니다. 바지를 입을때 발목 부분을 어느정도 드러내기 위해서는 양말을 신지 않거나 아니면 발목양말을 선택해야 합니다.
우리가 보통 신발을 신을때 맨발로 신게 되면 오랜시간을 운동화나 구두 안에 머물기는 힘이 듭니다. 우선적으로 냄새에 대한 취약점도 있지만, 발톱에 무리가 가거나 발바닥이 밀리면서 까질 위험도 있기 때문에 발바닥을 보호하고 냄새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양말이 필요하기는 합니다.
그래서 나온 양말이 바로 발목이 보이는 매우 낮은 형태의 삭스 입니다. 원래는 스타킹 스타일의 매우 얇은 형태의 삭스가 나왔었는데 안으로 말려 들어가거나 그 수명이 낮아서 그렇게 선호대상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면소재 만들어 지면 땀의 흡수율도 좋고 밀림현상도 없고 어느정도 쿠션감도 있고 발목이 보일정도의 기능도 있기 때문에 패피들에게는 필수템이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그외 다양한 양말들
무릎 위를 덮는 양말이 있는데, 예전에 자주 보이는 형태이지만 지금도 스타킹의 변형 형태로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짧은 치마나 반바지를 입을때 잘 매칭한다면 훌륭한 스타일을 연출할수 있습니다.
루즈삭스로 말한것 같으면 양말에도 좀 헐렁한 스타일이 있는데 개성이 강하고 다른 옷보다는 양말에 집중할수 있게 하는 양말입니다.
사실 양말은 어떤 신발을 신느냐에 따라서 상당히 상반되는 스타일을 추구하게 됩니다. 한 예로 부츠를 신을 경우 안에 신는 삭스 같은 경우 크게 신경을 안써도 됩니다. 그냥 기능성에만 충실하면 되는 경우 입니다.
하지만 단화, 낮은 구두를 신을때는 또 다른 얘기 입니다. 이렇게 서로 공존하면서도 경계의 대상이 되는 이 둘의 패션형태는 어떻게 스타일을 만들어 가느냐에 따라서 완전히 달라지게 됩니다.
마무리
끝으로 등산을 할 경우 우리가 신게 되는 형태는 매우 두툼하고 산을 오를때 밀려도 살결에 닿을때 전혀 무리가 가지 않아야 하는 기능적인 면들을 생각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밴드 부분이 강해야 한고 바닥 부분은 옆에 있는 면소재보다는 더 강력해야 하고 밀리지 않는 특수 소재가 붙어 있어야 합니다.
실제로 이런 양말들이 출시되고 있고, 각 분야에 어울릴법한 양말들이 지금도 출시되고 있고 디자이너들에 의해 말들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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