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켓 색상과 핏팅
남자에게 정장은 필수로 한벌 이상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졸업할때 보통 부모님께서 한벌 해 주시지만 이때만 해도 정장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이 없을때 이기 때문에 내 몸에 맞는 옷을 입기란 힘이 들때 입니다. 정장은 경조사, 면접과 같이 중요한 순간에 예의를 갖추는 기본에 해당되기 때문에 내 몸에 어울리는 정장을 찾는것은 매우 주요한 일입니다.
색상을 선택할때는 기본으로는 검정색이 필요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진한 네이비 색상이 오히려 더 무난하게 어떤 장소에서든 입을수 있는 색입니다.
네이비를 기본으로 해서 추가로 옷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연한 네이비와 그레이 계열로 넘어 갑니다. 하지만 단순히 색상 하나만으로 정장을 선택할수는 없으며 전체적인 핏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함께 고려하여 결정하셔야 합니다.
정장 상의 자켓을 입을때 어깨선이 매우 중요합니다. 본인 어깨보다 크다면 아빠 정장으로 볼수도 있으며, 좁으면 체격 자체가 작아지기 때문에 그 어떤 옷보다도 본인에게 적당하게 맞아야 합니다.
그리고, 원단 재질에 관해서는 기본적으로 모(울)이 어느정도 들어가 있어야 정장만의 매력을 보여줄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70% 이상 포함되어 있는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이 모와 폴리에스테르, 스판 등 기타 합성섬유와 혼용되어 있습니다.
정장 브랜드
1. 마에스트로
멜란지 컬러의 싱글버튼을 선택할 경우 외관으로 봤을때 상당히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 줍니다. 하지만 울 100%라는 면에서 내구성이 약할수도 있지만 대신 고급스러움을 강조 했습니다.
어떤 용도로 입을지에 대해 생각하면서 모 100%에 대한 선택을 고민해 보셔야 합니다. 출퇴근용으로 자주 입거나 할때는 세탁을 자주 해야 하는데 내구성 문제로 추천드리고 염려스럽지만, 고급스러움이 특징인 수트의 취향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매력을 있는 옷입니다.
대부분 드라이크리닝으로만 세탁을 하셔야 하며, 집에서 물세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취급방법을 간과할시 옷의 오염이나 변형이 이루어질수 있기 때문에 자칫하면 한번 입고 다음부터는 입지 못할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간혹 보푸라기가 발생할수도 있는데, 제거할때 신중을 기하셔야 합니다. 단순한 생각으로 불로 지저서 없애려고 하다가는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 반드시 드라이를 맡기셔야 합니다.
2. 닥스
특히 네이비 색상 계열이 이쁩니다. 세련미는 당연하고 레귤러 핏을 선택할 경우 유행을 타지 않고 계속해서 입을수 있습니다. 솔리드 컬러감이 입었을때 고급스러움을 느낄수 있으며 착용감이야 기본적으로 편안함을 추구합니다.
이옷 역시 울 100%인데, 앞서 말씀 드렸던 기본적으로 울에다가 다른 합성섬유가 혼용되어 있는 옷이 내구성이 좋다고 하였는데, 옷의 퀄리티에 따라서는 백프로 울을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옷의 사용 용도에 따라서 재질의 혼영 여부에 대해 선택하시면 됩니다. 노턱팬츠로 스트레트 핏을 심어 주었으며 젊은층 또는 중장년층에게도 어울립니다.
3. TNGT
데일리 룩으로 한벌 정도 있으면 좋을 브랜드 입니다. 출퇴근용으로 부담이 없고 내구성이 강해서 자주 세탁을 해도 큰 변형이 없다면 이런 브랜드에서도 중저가 용으로 있으면 좋습니다.
센스 있는 정장 코디법
옷 사이즈를 선택할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실수가 있습니다. 바로 본인사이즈보다 한치수 큰 사이즈를 선택하는건데 수트 자체가 몸에 정확하게 떨어지게 입는 옷이기 때문에 일단 사이즈가 맞아야 합니다.
또하나 중요한 요즘 트랜드는 바지 길이가 구두를 덮지 않아야 합니다. 구두 뒷꿈치와 발목이 보이는 그 간격은 상대적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자켓 안에 입는 셔츠의 선택도 중요합니다. 바지와 자켓은 좋은 선택을 하였는데 셔츠 하나 잘못 고르게 되면 전체 발란스를 망치게 됩니다.
셔츠를 고르기 힘들때는 연한 블루 계열이나 잔조식 체크가 들어간 디자인이 무난합니다. 스트라이트 셔츠가 가장 이상적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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