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한 트레이닝복 세트
운동복으로 무엇을 입을지 고민스러운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요즘같이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날씨가 달라질때 특히나 더 그렇습니다. 물론 낮이 되면 너무 더워서 긴팔을 입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절기에 입을만한 트레이닝복 한세트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컨셉은 평범한데, 일상에서 입기에 편하고 남여에게 잘 어울릴법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실 평소 핏이 세련되며 편안함을 추구하기는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다각화로 접근할수는 있기 때문에 상대적이라 볼수도 있습니다.
주말 나들이로 무심하게 운동복을 입고 나간다는게 다른사람들 눈에 신경이 쓰일수도 있지만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어떤 기준으로 평가하면 좋을지 오늘 보여줄 스타일을 보시고 판단하시면 좋겠습니다.
조거팬츠의 경우에는 어느정도 벙한 느낌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류의 팬츠를 선호하는 이유는 핏 때문입니다. 핏이야 본인들이 생각하는 이쁨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절댈적으로 평가할 영역은 아닙니다.
아무튼 아무리 트레이닝복이라고 할지라도 자꾸 손에 가야하고 입고 싶어야 합니다. 신발과 상의를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서 일상복에서 전혀 뒤쳐지지 않게 꾸밀수 있습니다.
자유로운 일상의 패션
운동복이라 하면 자유로운 활동복으로 인식하곤 합니다. 하지만 최근 트랜드를 보면 트레이닝복을 나름 꾸며서 입는다면 하나의 패션이 되며 일상적인 데일리룩으로도 절대 빠지지 않습니다.
사진에 소개된 색은 아이보리 계열이며, 상의는 추울때만 입고 더울때 일상에서는 간단한 티셔츠 하나만 입어도 됩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계열로 간다면 좀더 러블리한 연출이 가능한데 스포츠를 즐길때 진한 색감보다는 연한 색상이 보기에도 좋습니다.
상의 색감으로는 특히나 "그린"과 "블루"가 괜찮아 보입니다. 상의를 바지 밖으로 내놓는것보다 안으로 넣어서 살짝 내놓는식으로 코디하시면 더 괜찮아 보입니다.
색감의 조화
상의 하의 색이 같은것 보다는 다르게 설정하는게 훨씬 감각적입니다. 테니스 같은 운동복으로 정해진 틀이 있는것이 아니라, 가장 기본이라고 할수 있는 트레이닝복에 흰색이나 그린, 밝은 블루 계열로 이어진다면 어디에서도 눈에 띄일것입니다.
우리가 평소 편하게 입기를 원하면서 적당한 패션 감각을 함께 보여주기 위해서는 아주 평범한 운동복도 하나의 패션으로 완성시켜야 합니다.
당연히 가방과 모자같은 악세서리를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서도 분명히 다른 분위기를 보여줄수도 있습니다.
감각적인 멋
오늘 얘기한 핵심은 아무래도 운동복도 어떤식으로 스타일을 하면 충분히 데일리룩으로 변화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감각적인 멋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옷을 받쳐줄 멋있는 뼈대 입니다. 운동으로 다져진 신체가 아니라면 그 어떤 옷을 입어도 스타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결국은 옷을 입었을때 기본적으로 갖출수 있는 뼈대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한두달 해서 만들어 지는것이 아니기에 장기적으로 왔을때 6개월 기준으로 목표를 설정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어떤 옷을 가지고도 감각적인 멋을 추구할수 있습니다.
남자의 경우 어깨와 등과 어깨 사이의 적절한 곡선입니다. 굽어 있으면 최상 브랜드를 데려와도 매칭하기 어려울것입니다.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기에 장기적으로 꾸준하게 몸을 만들어 놓고 내가 입고 싶었던 옷들을 목록에 넣습니다.
아무래도 특정 목표가 있어야 어느정도 결과를 뽑아앨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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