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입을때 청바지나 면바지 위에 가장 무난하면서도 깔끔한 인상을 주고 싶을때 클래식한멋을 낼수 있는 "셔츠"를 선택하게 됩니다. 외출할때 뭘 입을지 고민되는 순간 나만의 원픽 코디를 하나 만들어 두면 괜찮은데, 청바지+기본 스카이블루 옥스퍼드 셔츠와 베이직 면바지+ 스프라이트 화이트앤 블루 셔츠 조합이 기본입니다.
3,40대 멋을 아시는 분들에게 남자 셔츠를 선택하는것은 매우 중요하며, 일반적으로 갖추어 입기 좋은 브랜드 옷을 5가지 정도 알려 드리려 합니다.
폴로 랄프롤렌
3,400대가 넘어 가면, 옷을 입을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이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줄때 첫인상의 중요성 입니다. 사회적으로 활발하게 진출해 있을 나이이며, 외부로 보여주는 이미지 또한 신경을 쓰지 않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지도면에서 어느정도 인정할만한 브랜드를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폴로 같은 경우 남자들에게 기본 치노팬츠로 유명하기 때문에 면바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셔츠 또한 클래식한 핏을 연출할수 있는 해당 브랜드를 선택하셔도 좋습니다.
기본적인 단색도 좋을뿐만 아니라, 위 사진과 같이 스프라이트 스타일도 괜찮습니다. 셔츠를 선택할때 소재 또한 소홀할수 없는데, 기본적으로 면100%를 선호하기도 하지만, 폴리가 어느정도 섞여 있어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최근 린넨소재의 셔츠가 가벼우며 코디하기 좋아서 인기가 있습니다.
빈폴
빈폴의 경우 삼성물산 패션에 속하기 때문에 40대 이후로 선호하는 브랜드 입니다. 하지만 최근 스타일의 트랜드를 따라가고 있어서 2,30대에게도 충분히 어필할만 합니다. 로고 또한 자전거 탄 사람의 모양으로 깔끔하며 오래전부터 쌓아온 인지도 덕분에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빈폴에서는 연한 색상의 블루 계열이 기본셔츠로 적합하며, 린넨 소재의 셔츠 또한 다양한 색감으로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일자팬츠나 슬림핏을 입을 경우 바지 속으로 셔츠를 넣어 입으면 좀더 깔끔한 인상을 줄수 있습니다. 청바지에는 바깥으로 편안하게 캐쥬얼하게 연출해도 나쁘지 않습니다.
헤지스
개인적으로 가장 무난한 브랜드로 생각합니다. 가격 또한 저가부터 고가까지 적당하다고 생각하며 예전 LG패션이 LF몰로 변경되었고 단독 온라인 사이트가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구매하셔도 됩니다. 물론 아울렛 카테고리가 있기 때문에 간혹 저렴한 가격에 득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헨리코튼
남자들의 셔츠를 고를때 역시나 빼놓을수 없는 브랜드 입니다. 하지만 최근 핏이 슬림해 지는 경향이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입어보고 고르시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셔츠의 멋은 슬림보다는 스탠다드 핏이라 생각하며 어느정도는 여유가 있게 코디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마른분들에게는 특히나 사이즈 부분에서 여유가 있는 편이 좋으며, 덩치가 있으신 분들도 너무 딱 달라 붙으면 멋이 없기 때문에 약간의 공간을 허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색감 역시 밝은 계열이 많으며 여러모로 스타일하기 무난한 브랜드라 생각합니다.
라코스테
특히나 40대 이상 분들에게 친숙한 로고 입니다. 생각보다 가격대가 있으며 폴로와 맞먹습니다. 소재나 스타일면에서 절대 뒤쳐지지 않으며 퀄리티가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그 명맥이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악어 로고가 가볍게 느껴지지 않으며 친숙하면서도 중가 이상을 느끼게 합니다.
30대가 넘어가면서 부터는 캐쥬얼한 의상보다는 표시가 날 정도로 신경을 썼다는 인상을 주는것도 본인을 어필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알려 드린 남자 셔츠 옷 브랜드를 참조하신다면 충분히 그 멋을 연출하는데 뒤쳐짐이 없을것이라 본니다. 그리고 소개해 드린 셔츠는 순위에 상관없이 가격대와 스타일만을 생각하셔서 골라도 후회없으실 겁니다.
특히, 하프클럽이나 백화점 쇼핑몰 아울렛 코너를 이용하실경우 큰 세일을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노려볼만 합니다. 남자들에게 필수 아이템 셔츠를 제대로 갖추어 입는데 도움이 될수 있게 나이대에 맞는 브랜드로 선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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