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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가이드

슬리퍼 여러개 소개, 일상에서 신을만한것 위주로

by =인포= 202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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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운전할때 운동화나 구두를 신으면 땀이 많이 차여서 너무 답답할때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여분으로 차에 슬리퍼를 놓고 다니면 편리합니다. 여름에 특히 시원한 발을 위해 필요한 아이템 슬리퍼에 대해 일반적인 브랜드와 어느정도 나이 있으신 분들에게 어룰릴법한 슬리퍼까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디다스 슬리퍼

아디다스 슬리퍼 - 연령 상관없이 대중화

 

어제는 비가 너무 많이 내렸습니다. 이런 날씨에 특히 필요한 슈즈 종류가 뭐가 있나 생각해 봤습니다. 바로 슬리퍼 아닐까요 발이 비에 다 젖기 때문에 운동화나 구두를 신을경우 나중에 세탁할때 더 귀찮아 집니다. 이럴때 특히 슬리퍼는 참 편리한 아이템 입니다. 

 

사실 겨울에 눈이 와도 잠깐 밖에 나갈때 슬리퍼를 신고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암튼 기본적인 디자인을 보자면 블랙과 화이트 조합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발바닥 쿠션이 어느정도 있어야 편리하기 때문에 너무 딱딱한 바닥은 선호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저같은 경우에는 쿠션이 어느정도 있는 편리함, 그리고 잘 안벗겨지도록 윗부분을 조절할수 있다면 참 좋겠죠. 해당 이미지는 그런 편리함을 전부 넣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본인 발 특성에 따라서 이렇게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라 하겠습니다. 

 

 

 

나이키 슬리퍼

나이키 슬리퍼 - 단조로움과 브랜드 이미지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슈즈에 관해 일부분이었지만 앞으로 포스팅 해야할 소재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 중에서 슬리퍼의 다양성에 입각해 장단점을 적절하게 소개하여 소비자분들이 구매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디자인이 너무나 심플합니다. 어찌보면 시장에서도 이런 비슷한 스타일을 많이 볼수 있는데 사실 로고만 바뀌어서 판매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쿠션이나 소재 등에서 차이가 날수 있기 때문에 겉모습만 보고 단정지을수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닥에 작게 튀어나올 쿠션이 발바닥을 더 잘 받쳐주는것 같습니다. 신을때 촉감이 나쁘지 않으며 앞으로 쭉 쏠리는 일이 잘 없다고 할수도 있습니다. 

 

 

 

크록스 슬리퍼

크록스 - 새로운 강자

 

언제부턴가 해당 브랜드가 새롭게 치고 올라오는 분위기 입니다. 앞부분이 개방되어 있는 슬리퍼 말고 덮혀 있는 디자인 같은 경우 일부 사람들은 발가락 부분이 불편하고 답답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물론 발가락 형태가 사람마다 다르기에 느끼는 불편감이 다를수는 있습니다. 

 

아무튼 새로운 강자 답게 개방되어 있는 슬리퍼의 경우에도 바닥부분이 쫀쫀하다고 표현해야 하나, 전체적으로 기능적인 우수함이 묻어납니다. 

 

 

 

버켄스탁 아리조나 슬리퍼

남자의 슬리퍼 - 아재스럽지만 진중함이 묻어남

 

이런 스타일을 아재스럽다고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렇게 색감과 디자인이 좀더 세련되게 나와서 오히려 패션을 아시는 분들께 선호되고 있습니다. 젊은층 보다는 어느정도 나이가 있으신 분들에게 잘 어울립니다. 

 

그렇다고 해서 20대 분들이 이런 스타일을 무조건적으로 배척한다고는 볼수 없습니다. 개인의 취향과 패션 조합을 잘 버물린다면 충분히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할수 있습니다. 

 

 

 

최종선택

 

아디다스의 기본 삼선을 밑바탕으로 해서 슬리퍼의 디자인이 점차 다양해지고 개성이 묻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어떤 용도로 사용할 것인가에 따라서 그 스타일이 현격하게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물론 패피분들에게는 물놀이용, 외출용이 따로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신고자 할때는 기본적으로 편리함과 기능적인 관점에서 시작하신다면 충분히 원하시는 슬리퍼는 선택할수 있습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바닥부분이 너무 부드럽고 스펀지 스럽다면 고려해봐야 할 대상입니다. 왜냐하면 물을 잘 흡수하게 되면 오염되어 있는 물의 경우 밟았을때 잘 흡수하여 오랜기간 보존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이게 말랐을 경우 깨끗한 바닥위에 놓인 얕은 물 위를 걸어 다닐경우 흙탕물이 될수 있다는 겁니다. 

 

한번쯤 경험해 보신분들이 있을실거라 생각하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직접 신어보고 경험하지 않는다면 알수 없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아무쪼록 아무생각없이 사는것보다 어떤용도로 신을지 좀더 신중을 기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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