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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가이드

청바지 관리법 및 세탁방법 익혀두면 알뜰하게 입을수 있다!

by =인포= 2021.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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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코디하기 가장 쉬운 바지라고 할수 있는 청바지는 세탁이나 관리만 잘하면 꽤나 오랜 기간 입을수 있는 옷입니다. 기본 재질에다가 기능성 스판재질을 더한다면 활동에 있어서도 그 어떤 기능성 의류보다 우수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가장 심플하게 청바지 하의에다가 흰색 티셔츠 또는 긴팔 옥스포드 셔츠를 매칭해도 좋습니다. 청바지는 최대한 세탁을 안하는것이 좋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자주 세탁을 할 경우 염료가 빠질수 있기 때문에 기존에 가지고 있는 색감을 잃어버리거나 옅어져서 내가 추가하는 패션을 잃어버릴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세탁방법만 잘 익히고 관리한다면 그 어떤 재질보다 오랜기간 알뜰하게 입을수 있기 때문에 오늘 그 청바지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포스팅 해 보려고 합니다. 

 

 

 

 

올바른 청바리 관리

 

청바지의 가장 큰 매력은 청이 가져다 주는 멋스러움에 있으며, 자연스러운 물빠짐으로 인해 그 매력을 한층 돋보일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탁을 통한 물빠짐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없으며, 올바른 세탁방법에 관해 익혀 둔다면 전혀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한 유명한 청바지 창립자의 말을 빌리자면, 청바지 같은 경우에는 옷세탁을 자주 하라고 얘기 합니다. 청바지의 자연스런 물빠짐으로 인해 탈색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더 좋은 색감이 나올수 있기에 세탁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원래 청바지는 미국의 작업봅에서 기원을 찾을수 있기에 전혀 아껴입을 이유가 없기에 자주 세탁해서 돌려 입어라는 말입니다. 

 

요즘은 청바지가 패션의 선두주자로써 훌륭한 아이템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세탁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것입니다. 

 

청바지를 구매후 첫세탁이라면 드라이크리닝으로 시작하시는게 좋으며 그 후에는 올바른 세탁법으로 평소 하던데로 관리하시면 됩니다. 

 

 

 

세탁 필수 고려사항들

 

  • 청바지 자체가 물빠짐이 있기 때문에 흰색옷과 구분해서 세탁해야 함.
  • 쨍쨍한 햇빛보다는 바람에 의한 말림을 선호한다.
  • 다림질을 하면 새옷처럼 구김감이 없어져 보기에도 좋고 향후 변형에 자유롭다. 
  • 탈수는 1회정도만 선호하며, 잦은 횟수는 좋지 않다
  • 지퍼를 잠그고 돌리는것이 좋다. 
  • 뜨거운물 세탁을 피하고 기본 찬물과 중성세제를 사용하는것이 좋다.
  • 소금을 활용할 경우 물빠짐을 줄일수 있으나 자연스런 물빠짐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제외된다.

 

 

민감한 분들을 위한 청바지 세탁법

 

  • 세탁기를 돌리 않고, 욕조에다가 너무 차가운물과 뜨거운물 말고 미온수 정도에다가 세제를 풀어둔다.
  • 요즘은 청바지 전용 세제도 있으니 활용하면 더욱 좋다. 
  • 청바지를 가볍게 들어 올려 눌러주는것을 반복한다. 
  • 청바지가 서로 맏닿게 비비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 그늘에 바람이 통하게 말리면 좋다
  • 선풍기를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청바지의 역사

 

청바지는 보통 jeans, blue jeans로 불린다. 그 시작이 리바이스이며, 젊은 시절 청바지라 하면 한두개쯤 집에 보유하고 있고 입고 다녔을 것입니다. 19세기에 만들어 졌으며, 지금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통해서 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가장 기본 디자인이라고 할지라도 어떤 티셔츠와 매칭하느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의 패션을 선보일수 있습니다. 

 

미국 광부들에게는 작업 자체가 거칠기 때문에 튼튼한 재질의 옷이 필요 했으며, 이런 니즈에 만족하기 위해 갈색 캔버스천으로 바지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청바지 색감이 완성되기 까지는 1860년의 역사를 거치고 난 다음입니다. 프랑스 님스 지방에서 좀더 부드럽고 튼튼한 직물을 이용해 푸른빛을 낼수 있게 염색해서 만든 바지가 바로 청바지 입니다. 

 

그후 1873년 리바이스 501의 탄생과 함께 지금까지 그 핏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뒷주머니의 그 특유의 디자인과 빨간색 리바이스 로고가 젊은이들을 흔들리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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