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연령별 지갑 브랜드 순위, 인지도 및 계급도 부분에서 정리

 

남자분들은 사회에 진출하기 전과 후로 전체적인 라이프가 바뀌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지갑은 작은 부분이지만 남자로써 패션과 자존심의 조화를 이룰수 있는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남자 연령별 지갑 브랜드들을 소개해 드리면서 이정도 순위만 알고 계셔도 지갑 고르는데 큰 고민은 줄어들 것이라 믿습니다. 

 

 

 

고야드 지갑

넘사벽급 - 100만원 이상

 

• 고야드
• 벨루티
• 에스메스

 

남자 지급 계급도에서 가장 최상위에 속하는 브랜드들 입니다. 이정도면 명품으로 들어가도 될 정도로 브랜드, 인지도, 가격면에서 최고에 속합니다. 사회생활 하는 남자들에게는 성공하거나 승진할 경우 본인에게 선물할수 있는 최고의 지갑들 입니다. 

 

 

 

구찌 지갑

부장급 - 50만원 이상

 

• 루이비통
• 구찌
• 보테가베네타

 

부장급 정도만 되어도 인지도나 성능, 가격적인 면에서 한번쯤 생각해 볼만합니다. 하지만 넘사벽으로 넘어갈 것이냐 아니면 차장, 과장급으로 내려갈 것이냐의 중간정도에 머물러 있어서 조금은 애매한 포지션이기도 합니다. 

 

구찌같은 경우 어느정도 젊은층에서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베테타 같은 경우 젊은층 보다는 40대 중년이상 분들에게 더 잘 어울립니다. 물론 가격이 50만원 이상으로 되어 있지만 신상에 따라서 더 윗값으로 나올수도 있습니다. 

 

 

 

디올 지갑

차장급 - 40만원 전후 그 이상

 

• 지방시
• 톰브라운
• 디올

 

남자 패션 같은 경우 톰브라운을 개인적으로 선호하는데 사회생활을 하는 분들에게 깔끔하면서도 외부에 미팅일 잦을 경우 첫인상에서 단정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어느정도 인지도 부분에서 익숙하면서도 중급 이상의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30대 분들에게 적당해 보입니다. 

 

 

 

 

과장급 - 30만원 전후

 

• 페레가모
• 몽블랑
• 프라다

 

20대 초년생 분들에게는 어느정도 고급에 들어가 있기도 하여 인기가 있으며, 인지도 부분에서도 누구나 알만한 브랜드들입니다. 원래 페레가모가 예전만 하더라도 상당히 고가에 속하는 브랜드였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어느정도 변화하였고, 현재는 젊은 분들이 생각해 볼만한 가격대에 있는 여러 제품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닥스 지갑

사원, 대리 - 20만원 전후

 

• 투미
• MCM
• 코치

 

지갑 브랜드를 조하하면서 사원급 지갑을 고를때 대학생때 할만한 브랜드와 가격적인 부분에서 큰 차이가 없기도 해서 같이 묶을까 고민하였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브랜드의 가격을 살펴보면서 본인이 원하는 지갑을 선택할때 분명 도움이 될것 같아서 넣었습니다. 

 

이정도급만 되어도 지갑 자체의 가죽 성능면에서는 절대 부족함이 없으며, 가성비파를 위해서는 대학생 급 지갑을 선택하셔도 절대 후회가 없으십니다. 

 

 

 

사회진출하기전 대학생 - 10만원 전후

 

• 닥스
• 빈폴
• 타미힐피거
• 캘빈클라인
• 폴스미스

 

개인적으로 이 급에서 가장 추천드리는 지갑은 닥스와 빈폴 입니다. 사실 가격이 착한 부분도 있지만 디자인이나 성능 부분에서 절대적으로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속파들에게는 20대 뿐만 아니라 3~40대 전후까지도 "닥스" 브랜드가 매우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아마 계급도라고 만들어 진것이 마케팅의 일환으로 작성되지 않았나 생각해 보며, 본인의 나이와 경제적 위치에 따라서 현명하게 선택하는 분들에게는 그 어떤 브랜드라도 명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구매하는 방법은 직구, 백화점 쇼핑몰, 아울렛 등 다양하 온라인 루트들이 있으니 어디에서 구매하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요일이나 특정 날짜에 따른 "세일구간"이 있을수도 있으니 며칠 단위로 가격추이를 살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