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라하면 대표적으로
매치스, 파페치, 샵밥, 육스를 기본으로
시작을 하는데, 더아웃넷도 같이
포함해도 괜찮을거에요.
이번에 토리버치 플랫슈즈 두가지 색상을
준비해 봤는데 색감을 보시면 정말
이쁘거든요.
아마 보시면 알겠지만, 디자인이야
플랫슈즈만의 앙증맞고, 큐티한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그 어떤 바지와도 잘
어울릴거에요.
> 토리버치 플랫슈즈(사프란 색상)
사실 이런 낮은 슈즈는 착화감이 불편할수도 있어요.
그런 부분을 감안하고 신으셔야 한다느건
잘 아실거에요.
발볼이 좁다고 볼수 있기 때문에 사실
발이 전체적으로 슬림한 분들에게는
뭐라고 할거 없이 그냥 신으시면 되거든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처음에
물집이 생길수도 있고 굳은살도 어느정도
감수해야 할수도 있어요.
물론 디자인 자체가 보시면 알겠찌만
몽통하게 둥글둥글해서 여성성과
귀여움을 동시에 어필하고 싶은분들에게는
이 플랫슈즈만한게 없을거에요.
버선양말을 신어야 할수도 있기 때문에
맨발이 아닌 신발을 신고 사이즈를
생각하셔야 하는 분들에게는 참조 하시는게 좋아요.
이런류의 슈즈는 블랙이 오히려 좀
무미건조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최대한
화려한 색감을 선택하시는게 좋아요.
샤프란 색상이 약간 어두운 노란색과
연할 갈색의 중간정도 생각하시면 괜찮을까요!!
정확하게 표현하기가 어려워 그대로
샤프란 색상 명칭을 사용했어요.
앞에 리본모양 하나만 있으면 너무 심플할수도
있는데 금장으로 하나 고리처럼 달려 있어요.
이게 바로 포인트거든요.
여기에 아무것도 없이 리본만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재미없는 신발이 되겠어요.
가격 : 173달러
사이즈 : 13종류
> 토리버치 프랫슈즈(산호색)
이번에는 동일한 브랜드에 산호색의 플랫슈즈에요.
개인적으로는 둘중에 하나를 고르라 하면
바로 이 색상인데요.
고풍스러운 세련됨이랄까!!
어떤 느낌인지 전달이 제대로 될런지 모르겠어요.
이게 빨간색은 아니고 그렇다고
진한 분홍색도 아닌데, 이런 색상이
산호색이라고 하네요.
여기에 연한 청바지와 라운드티에
오버핏 체크자켓을 걸친다면 완전한 패피로 거듭날거에요.
소재는 말랑말랑하면서 가벼운편이기에
분명 편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다만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발볼이 넓은
분들에게는 스타일이 제대로 안사는게 좀 아쉬울 뿐이에요.
직구는 할인이 있는 기간에 구입하면 좋기
때문에 자주 들러봐야 되요.
그런데 이게 사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면
그때까지 기다리기가 또 힘들잖아요.
발이 아프신 분들에게는 힐라이너 제품을
사용해서 안쪽에 쿠션 역할을 하게끔
받쳐주시기도 해요.
투명하고 폭신폭신하게 생긴게 있는데
지금 사진이 없어서 못보여 드려 좀 아쉽네요.
가격 : 189달러
사이즈 : 13종류
이런 플랫슈즈 하나 정도는 있어줘야 패피의 완성을 향해 달려 가는거 아니겠어요.
발이 좀 말랐고 크기가 적당하신 분들에게는 스타일리쉬 한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이기에 이번 기회에 잇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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