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 중고차 시세 판매 가격 조회 사이트 활용 하는법

국산차 중고차 시세 판매 가격 조회 사이트 활용하는 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사회초년생이시거나 아니면 첫차로 중고차를 생각하고 계신다면 현재 시세가 어느정도인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딜러분들이 매월 새로운 시세표를 작성해서 올려 주시곤 했었는데, 이제는 중고차 관련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검색해서 찾을 수 있게 서비스를 해 주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쉽게 찾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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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중고차 시세 판매 가격 조회 사이트 활용 하는법

 

오늘은 특히, 중고로 차량을 처음 구매하시거나 초년생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는 자동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국산차 중고차 시세와 가격 조회"를 하는 과정과 방법 그리고, 중고차로 가장 인기가 많고 거래가 활발한 차종으로 살펴봤습니다. 

 

새 차든 중고차든 일단 본인에게 자동차가 생기게 되면, 포털 카페나 커뮤니티 사이트에 가입해서 다양한 정보를 얻는 게 좋습니다. 

 

먼저 중고차 매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대형 사이트 "엔카", "K 카" 정도로 들어가서 매물을 확인해 주시면 됩니다. 

 

 

오늘 알려 드리는 "시세표"를 볼 수 있는 사이트뿐만 아니라 앞서 언급해 드린 2곳 정도만 알고 계셔도 매물 시세를 비교해 보면서 차량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동차 커뮤니티 활용

 

저 같은 경우는, 차사고 난 다음 차에 대해 궁금한 게 많아서 질문을 올려서 많은 도움을 받은 곳입니다. 

 

특히 어떤 중고차를 구매하면 좋은지 회원들에게 조언을 얻을 수 있고, 간단하게, 중고차 시세를 검색해 주는 기능이 있어서 본인이 원하는 차량이 있으면 직접 찾아보시면 됩니다. 

 

먼저 "중고차 시세"카테고리를 들어가서 제조사를 선택해서 모델을 체크하면 되는데,

 

이때 세부 모델과 등급에 대해서도 체크해서 찾을 수 있지만, 대략적인 시세를 알기 위해서는 등급에는 체크를 안 하셔도 됩니다. 

 

 

 

> 그랜저

 

가장 최근에 출시된 게 F/L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고차로는 IG밑으로 알아보시면 되는데, 자동차를 좀 알고 계시는 분들께 물어보면 ig가 국산차로는 그 수준이 독일의 3사에 비하면 아직 많이 따라잡아야 하지만, 

 

기본적인 세팅값과 주행성능에 있어서는 가격 대비 깔 수가 없는 차입니다. 

 

개인적으로도 ig연식이 좀 더 떨어지면 중고로 가장 사고 싶은 차 중에 하나입니다. 

 

 

 

사실 HG가 그랜져라는 명성 치고는 이 모델 이전보다 오히려 주행성능이 떨어진다는 비평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도, 브랜드 네임과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를 하기 원한다면 이 버전이 가장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마지막 15,16년식을 봤을대, 1500만 원 전후로 나와 있는데, 옵션 여부에 따라서 기본 500만원 전후 차이가 날 수 있으니 참조 부탁드립니다. 

 

 

 

> 소나타

 

현재 이 차를 중고로 생각하고 계신다면,  먼저 가성비를 따지고 싶다 한다면, 무조건 LF입니다. 

 

사실 뉴 라이즈는 아직까지 가격 방어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시세표를 봤을 때 파는 사람 입장에서는 가격이 안정적입니다. 

 

하지만 구매자 입장에서는 좀 비쌉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 입장에서는 현재 lf가 가장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립니다. 

 

가격도, 17년식이 1300만 원 플러스 마이너스 500만 원 정도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만약, 아반떼 중고차는 싫고, 중형급 이상으로 금액적으로 많이 좀 싸게 사고 싶다 하시면, yf로 가시면 됩니다. 

 

하지만, 세팅값이 이때까지는 제대로 잡히지 않아서 고속주행 시 많이 흔들립니다. 그래서 최종 결론은 지금 시점에서 소나타를 중고로 사고 싶다면 lf가 가장 적합합니다. 

 

 

 

> 싼타페

 

suv차량으로는 살 경우 이 급으로 국내에서는 차 크기와 가격 두 마리를 잡은 차가 또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불량 이슈가 많이 있어서, 중고로 구매 시 따져봐야 할 사항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국내 suv로는 쏘렌토나 스포티지가 중고로 사기에 좀 더 괜찮다고 봅니다. 아직까지 가격 방어가 잘 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더 프라임 급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시내주행과 고속주행 무난하면서도 가족 패밀리카로 절대 부족한 부분이 없기 때문에 suv를 고르신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아반떼

 

초년생으로 첫차로서 가장 선호하는 차량입니다.  특히 총알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지만 않다면 당연히 md보다는 ad입니다.  

 

이 급에 중고차로 구매하시려면 그래도 1천만 원 안팎이 적당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나중에 되팔 때도 가격이 잘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무슨 차를 살지 고민이 된다면 부담 없이 고를 수 있는 차입니다. 

 

 

 

> 올 뉴 K7, 16~19년식(1600만 원~2300만 원)

 

중고차 시장에서 그랜져보다는 조금 더 저렴한 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실, k7을 중고차로 정말 저렴하게 사고 싶고 성능적으로도 괜찮은 차를 원한다면 가장 초창기 버전을 선택해도 좋습니다. 

 

왜냐하면, 초창기 버전이 고장률도 별로 없고 아직까지 타고 다녀도 승차감이나 고속주행에 있어서 옛날에 나온 그 어떤 중형차보다 앞서 있습니다. 

 

 

> k5 2세대, 15~19년식(900만 원~1800만 원)

이미지가 앙카 느낌이 있어서 그렇지 준중형을 선호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소나타와 더불어 k5만 한 선택지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중고차로 쉐보레나 삼성차는 살 때는 괜찮은데 나중에 다시 되팔 때는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현대기아차가 중고차 시장에서 가격 형성이 잘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k3, 12년~17년식(400만 원~1300만 원)

 

아반떼와 성능적인 부분에서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모닝 같은 작은 차를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준중형만 한 사이즈가 없을 겁니다. 

 

준중형도 사이즈가 점점 확대되고 있어서 앞으로 나오는 이 급의 중고차도 기대해 볼만 합니다. 

 

 

 

 

> 스포티지 R~4세대, 13~19년식(800만 원~2600만 원)

 

이 급에서 지금은 1.6 디젤도 출시돼 되고 있지만, 15년도에는 1.7 디젤이 나왔었습니다.  출력적인 부분에서는 아쉬울지 몰라도, 연비가 고속도로를 달릴 시 리터당 20킬로 이상이 나옵니다. 

 

옵션별로 가격이 다양한데, 스포티지 역시 중고차로 타고 다니기에 아주 좋은 차량입니다.  하지만, 1년에 2만 킬로 이상 안 달린다면, 디젤보다는 휘발유 차량을 권해 드립니다. 

 

 

 

 

> 쏘렌토 올 뉴, 더 뉴, 14~20년(1400만 원~2700만 원 전후)

 

국내 suv에서 나름 가성비를 따진다면 바로 쏘렌토 일 것입니다.  현대기아에서 같은 프레임을 사용한다고 해도 세팅값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자동차 성격이 조금씩 다릅니다. 

 

이 차는 기자 리뷰를 살펴보면 알겠지만, 국산차 중에서는 그래도 어느 정도 믿고 탈만한 차량입니다.  이 차 역시 아직까지는 중고차 시세표를 보시면 알겠지만 가격 형성이 잘 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suv에도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해서 출시가 되었는데, 디젤과 휘발유에 비해서는 조용함이 강점입니다. 

 

 

 

 

현재 중고차로 인기차량 위주로만 언급을 해 드렸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현기만 언급한 이유는 중고로 되팔 때 좀 더 편한 부분이 있어서입니다. 

 

하지만, 한번 사서 폐차할 때까지 탄다고 하시는 분들께서는 다른 브랜드 차량도 큰 상관은 없을 것입니다.